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노태악 선관위원장을 언제까지 흔들 작정입니까? 이미 선관위를 장악해 관권선거 획책 중입니까?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노태악 선관위원장을 언제까지 흔들 작정입니까? 이미 선관위를 장악해 관권선거 획책 중입니까?
국민의힘은 선관위의 설명을 이해 못 한 건지, 귀를 닫은 채로 노태악 선관위원장을 사퇴시키려 또다시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하필 국민의 관심이 쏠린 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정원발 뉴스로 선관위를 ‘비리의 온상’으로 낙인찍고 나선 ‘행간의 의미’를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국민의힘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끝나면 노태악 위원장과 선관위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당 차원에서 논의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이제는 노태악 선관위원장과 선관위를 이렇게까지 흔드는 저의가 확실하게 보입니다. 국민의힘이 패하면 모두 부정선거입니까? 골 넣을 실력이 안 되니, 아예 골대를 옮기겠다는 심보 아닙니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임명한 선관위원장을 기어이 앉혀놓고야 말겠다는 노력이 눈물겨울 지경입니다. 선관위를 장악하면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하는 겁니까?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선거조작’이라는 망상은 정부·여당만의 독백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국민의힘은 한시라도 빨리 꿈 깨십시오. 이 정도면 중증입니다.
경제와 국민의 삶은 파탄인데, 여당이라는 사람들은 민생은 내팽개치고 선관위 흔들기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총선 전략이 선관위 장악이라니, 우리는 도대체 어떤 나라에 살고 있는 겁니까.
2023년 10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