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전문가 의견 뭉개고 오염수 보고서 은폐한 질병관리청, 이참에 기관명을 ‘대통령 심기관리청’으로 바꾸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05
  • 게시일 : 2023-10-12 11:29:02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전문가 의견 뭉개고 오염수 보고서 은폐한 질병관리청, 이참에 기관명을 ‘대통령 심기관리청’으로 바꾸십시오

 

질병관리청이 은폐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보고서, 알고 보니 전문가들의 공개 의견도 묵살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민들이 혼란에 빠질까 봐, 사회적 파장이 커질까 봐 비공개로 결정했다는데, 숨기려다 들키고 나서 한다는 것이 고작 말장난입니까? 질병청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습니까?

 

당당하다면 왜 숨겼습니까? 사회적 파장이 클수록 더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핵 오염수가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추적조사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숨기기에 급급한 질병청의 행태가 기가 찰 노릇입니다. ‘대통령의 격노’가 두려웠던 것입니까?

 

이미 후쿠시마 핵 오염수는 바다에 방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어떤 위험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비판을 괴담과 가짜뉴스로 몰아가고, 질병청은 국민건강과 직결된 연구용역 결과를 은폐하기에 급급한데, 이것이 정말 2023년 대한민국의 현 주소입니까?

 

질병청의 본분인 국민건강을 외면한 연구보고서 은폐는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말 바꾸기식 변명으로 국민을 무시하고 본질을 호도하는 윤석열 정권은 민심의 무서움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국정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한덕수 국무총리가 직접 은폐의 진상을 소상히 밝히고, ’과학‘이라 호소해 온 후쿠시마 핵 오염수의 안전성을 정말 과학적으로 증명하십시오.

 

2023년 10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