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윤영덕 원내대변인] 신원식 후보자를 밀어붙이려면 국민의힘은 차라리 보수정당이라는 간판을 떼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52
  • 게시일 : 2023-10-04 18:08:56

윤영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신원식 후보자를 밀어붙이려면 국민의힘은 차라리 보수정당이라는 간판을 떼십시오

 

국민의힘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매국노 이완용을 옹호한 신원식 후보자에 대해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하자니 언어도단입니다. 

 

막말과 편향된 역사관으로 자격 없음이 입증되었고, 청문회 과정에서도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거짓 해명으로 일관한 신원식 후보자에 대한 평가는 '부적격'입니다.

 

더욱이 신원식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는 매국노 이완용을 옹호한 적 없다고 뻔뻔한 거짓말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완용이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한 영상을 확인하지 못했습니까?

 

또한 신원식 후보자는 “전광훈 목사와는 친하지 않다”고 답변했지만, 전 목사가 주최하는 집회에 12번 이상 참석했고 ‘용장’이라 추켜세우며 친분을 과시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사소한 문제도 거짓말을 불사하는 뻔뻔한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국방을 맡기겠다니 제정신입니까?

 

국민의힘은 차라리 보수정당이라는 간판을 떼십시오. 보수를 자처하는 정당이 안보 수장으로 자격 없는 함량 미달의 후보를 밀어붙이려 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현역 의원 불패’라는 관행으로도 용인할 수 없는 후보자입니다. 신원식 후보자는 동료 의원들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고 스스로 후보직에서 용퇴하기 바랍니다.

 

2023년 10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