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수석대변인] ‘40억 혈세낭비’를 애교로 받아줄 국민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40억 혈세낭비’를 애교로 받아줄 국민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보궐선거 비용 40억 정도는 애교로 봐 달라’라는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의 막말을 뻔뻔하게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여당은 40억 원의 혈세낭비를 애교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지만 국민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더욱이 김태우 후보의 공적인 사명감 때문에 생긴 일이라니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을 하십시오.
국민께서 오만하기 짝이 없는 여당의 파렴치한 변명을 얼마나 더 들어주어야 합니까?
김 후보가 윤 대통령의 무지막지한 사면복권으로 공천까지 받았다지만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감싸다니, 국민이 우습게 보입니까?
여당 정치인들이 민생과 경제는 저버리고 구청장 보궐선거에 올인한 것도 부족해서 국민혈세 40억원을 낭비하고도 애교로 봐달라는 후안무치한 후보를 두둔합니까?
국민의힘은 이런 ‘후안무치’ 후보를 뽑아달라는 억지쓰지 말고, 강서구민께 사죄부터 하십시오.
2023년 10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