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윤석열 정부는 두 개의 공동성명에 담긴 평화의 의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정부는 두 개의 공동성명에 담긴 평화의 의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은 평양 9.19 공동선언 5주년이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 회담이 이뤄진 9.19 공동성명 18주년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은 두 개의 9.19 공동성명을 통해 집약되고 공고해졌습니다.
비핵화와 전쟁 방지, 군사적 긴장 완화라는 평화 체제의 초석을 쌓아 한반도는 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에는 다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남북 간에 강대강 극한대치 속에 무력 충돌의 위협은 매일 같이 높아지고 있고 ‘담대한 구상’이라 부르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정책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동북아에는 신냉전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며 ‘한·미·일’ 대 ‘북·중·러’의 대결 구도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는 이념과 시대를 초월한 겨레의 염원입니다.
평화가 최고의 국익입니다. 남북 관계를 파탄내고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을 촉발하는 위험한 행동은 한반도 리스크를 높이는 자충수일 뿐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전쟁을 책동하는 경솔한 불장난을 멈추고 한반도에 평화를 안착시키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개의 성명에 담긴 평화에 대한 의지를 되새기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2023년 9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