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오세훈 시장은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손 떼십시오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오세훈 시장은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손 떼십시오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거 개입’ 행태가 도가 지나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이 김태우 후보와 함께 화곡동 모아타운 현장을 방문한 것에 이어, 유엔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살바토레 샤키타노 의장과 면담 일정을 잡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누가 봐도 코앞으로 다가온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입니다.
지난달 시정질문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야당 시의원이 오 시장에게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문제 해결을 위해 ICAO를 공동 방문하자고 제안했으나, 오세훈 시장은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단독으로 ICAO 의장 면담 일정을 잡은 것입니다. 치졸하기 짝이 없습니다.
비단 오세훈 시장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김태우 후보와 함께 방문했고,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갑자기 강서 수산시장에서 물가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언제부터 이토록 강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단 말입니까?
공무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선 안 됩니다.
오세훈 시장과 윤석열 정권 인사들은 ‘공직선거법’을 ‘종이 쪼가리’로 아는 것입니까?
다시 한번 경고합니다. 오세훈 시장과 윤석열 정권은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손 떼고, 선거중립 의무를 지키십시오.
2023년 9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