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육군사관학교를 앞세운 ‘역사 쿠데타’, 역사를 잊은 윤석열 정권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93
  • 게시일 : 2023-08-31 17:32:54

강선우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8월 31일(목) 오후 5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육군사관학교를 앞세운 ‘역사 쿠데타’, 역사를 잊은 윤석열 정권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육군사관학교가 기어코 독립투사들의 흉상을 철거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게다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은 아예 육사 바깥으로 내쫓기로 했습니다. 독립영웅을 이렇게 모욕하고 부관참시한 정권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육군의 미래를 이끌 동량들에게 독립혼을 일깨우던 독립투사들의 흉상을 이렇게 밀어내겠다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가 독립군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우려는 윤석열 정권의 '역사 쿠데타'입니다. 

 

대체 윤석열 정권이 내세우는 자유민주주의의 실체가 무엇입니까? 또 육사의 정체성은 대체 뭡니까?

 

독립투사들의 흉상이 육사의 설립 목적과 교육목표에 왜 부합하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외침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군인을 길러내는 것이 육사 설립의 목적과 교육 목표가 아니라는 말입니까?

 

전향할 조국조차 없이 싸우던 독립투사들을 색깔론으로 들어내고, 그 자리에 친일 극우 이데올로기를 심겠다는 속셈입니다. 

 

오늘 흉상 철거 결정으로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반국가세력이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정권에게 미래는 없음을 경고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이 '역사 쿠데타'로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들도록 수수방관하지 않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육군사관학교의 흉상 철거를 막기 위해 함께 싸우겠습니다.

 

2023년 8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