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동관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모든 언론장악에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34
  • 게시일 : 2023-08-25 16:59:20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 시 : 2023년 8월 25일(금) 오후 4시 45분

□ 장 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윤석열 대통령은 이동관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모든 언론장악에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외치던 자유가 아닙니까?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에 사망선고를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언론의 반대에도 기어코 이동관 방송장악위원장을 임명하며 언론의 암흑시대를 선포했습니다. 

 

이동관은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지키는 방송통신위원장이 아니라, 언론을 정권 홍보의 창구로 만들기 위한 방송장악위원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첫째, 언론장악 전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를 발탁한 이유도 언론장악에 있습니다. 

 

진정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존중했다면 언론장악 전력의 이동관을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둘째, 본인의 언론탄압, 아들 학교폭력, 부부의 학교폭력 무마, 배우자의 인사청탁, 일가족의 증여세 탈루 혐의까지 무수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같은 의혹들에도 고위공직을 맡긴다면 국가의 기강은 땅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윤석열 대통령은 여당 의원들을 앞세워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철저히 무력화했습니다. 잘못된 인사를 국회 무시라는 방식으로 정당화하려는 잘못된 정치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법이 어떻게 되어있든, 누가 뭐라고 하든, 국민이 반대하든 상관없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행태를 용납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언론탄압의 닻은 올랐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동관 방송장악위원장을 거부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에 맞서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이동관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모든 언론장악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임을 엄중히 선언합니다.

 

2023년 8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