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한규 원내대변인] 자격 없는 이동관 후보, 지금 당장 사퇴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30
  • 게시일 : 2023-08-18 15:49:55

김한규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8월 18일(금) 오후 3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자격 없는 이동관 후보, 지금 당장 사퇴하십시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청문회는 뻔뻔한 모르쇠와 잡아떼기로 얼룩졌습니다. 초지일관 본인의 잘못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면, 죄의식이 전혀 없고 도덕, 상식과 국민정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합니다.

 

아들의 학폭에 대해 "일부 있었겠죠"라는 대답은 더 가관입니다. 학폭이 있었다면, 그 이유만으로도 지금 청문회 자리에 있으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CCTV 없는 비공식 진술서라며 아들의 학폭 가해사실을 축소하고 있는데, 학폭 진술서를 받았던 교사들이 다 거짓말을 하고 있단 겁니까?

 

그리고 이동관 후보의 부인이 하나고에 전화해 아들의 생활기록부 내용을 고쳐달라는 부당한 요구를 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사과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정말 낯짝도 두껍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강조하더니 본인을 두고 하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회 후 회의장을 나오면서 여당 위원들에게 "엄호사격을 세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아직 본인이 저지른 잘못이 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동관 후보는 방송통신위원장 자격 없습니다. 국민이 우습지 않다면 지금 당장 사퇴하십시오.

 

이동관 후보가 끝까지 부끄러움도 없이 자리를 지키려 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이라도 나서서 지명을 철회하십시오. 다른 인사들의 흠결과는 차원이 다르기에, 대통령에게 큰 오점으로 남을 것입니다.

 

2023년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