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용산어린이정원이 ‘윤석열 기념관’입니까?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논평
■ 용산어린이정원이 ‘윤석열 기념관’입니까?
대통령실이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이른바 ‘윤석열 굿즈’의 판매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용산어린이정원 내 특별전시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주제로 색칠놀이를 해서 논란이 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용산어린이정원을 윤석열 대통령 개인을 위한 기념관으로 착각하고 있습니까?
2023년에 대통령을 우상화하던 독재나 봉건왕조 시대에나 가능한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윤석열 정부가 이러려고 제대로 된 오염 정화작업도 없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밀어붙인 것인지 의문입니다.
용산구민과 환경단체는 지금도 용산어린이정원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폐쇄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볼모로 한 전시행정이 결국 대통령을 칭송하기 위한 것입니까?
지금은 봉건왕조 시대가 아니며 윤석열 대통령은 왕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는 가당찮은 대통령 우상화를 당장 멈추십시오.
2023년 8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