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국민 안전을 외면하는 것이 윤석열식 외교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57
  • 게시일 : 2023-07-22 13:25:06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7월 22일(토) 오후 1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국민 안전을 외면하는 것이 윤석열식 외교입니까?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비판적인 한국 언론의 방류 설비 취재를 불허했습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불안에 기름을 붓겠다는 것입니까?

 

도쿄전력은 무슨 기준으로 MBC와 한겨레의 취재를 거부했는지 해명하십시오.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언론의 취재는 아예 봉쇄하겠다는 것이라면, 비판적인 한일 국민의 여론은 무시해버리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해 주변국들을 납득시키려는 노력조차 거부하는 도쿄전력의 행태보다 더 기막힌 것은 우리 정부의 대응입니다.

 

정부는 도쿄전력의 부당한 '취재 배제'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할 계획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도쿄전력의 부당한 취재 배제에 애써 눈 가리고 귀 막는 모습은 굴욕적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외치던 당당한 외교는 어디 갔습니까?

 

어민들의 생업과 국민 안전이 달려 있는 문제에 대해 정부가 팔짱을 끼고 외면하면 국민은 대체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합니까?

 

국민적 사안을 취재하려던 우리 언론이 부당한 차별을 받는데도 강 건너 불구경하는 윤석열 정부를 더는 믿고 의지할 수 없습니다.

 

외교의 목적은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지키는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외면할 것이면 외교는 왜 합니까? 국민 안전을 외면하는 것이 윤석열식 외교입니까?

 

윤석열 정부는 당장 도쿄전력의 부당한 취재 배제에 대해 항의하십시오. 일본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추태를 더 이상 국민에게 보이지 말기 바랍니다.

 

2023년 7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