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홍성국 원내대변인] 윤석열 정부는 민영화된 기업도 탐내려는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06
  • 게시일 : 2023-07-18 15:39:46

홍성국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정부는 민영화된 기업도 탐내려는 것입니까?

 

KT의 새 대표 선임과정이 비공개로 진행되어 ‘깜깜이 심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KT가 지난 12일 대표이사 후보 지원 신청을 마감했습니다. 이 중 사외후보군이 27명인데, 지원자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내후보군은 몇 명인지 조차도 모릅니다.

 

심사 공정성과 후보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후보자들이 ‘개인정보 수집·이용·공개 동의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이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사외후보군에는 여당, 윤석열 캠프 출신 등 여권 인사들이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자격 요건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평가할 수 있는 요소’도 삭제됐습니다.

 

일련의 진행 과정들을 보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후 금융지주회사 회장 선임에 관여했던 전력이 떠오릅니다.

 

윤석열 정부는 ‘자유시장경제’, ‘이권 카르텔과의 전쟁’ 운운하면서 뒤로는 관치 욕망을 채우고, 자신들만의 카르텔을 지키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정부여당은 낙하산 일자리를 위해 민간 기업까지 흔드는 쌍팔년도식 시도를 당장 멈추기 바랍니다.

 

2023년 7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