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 차명진대변인은 ‘만수’ 무강 에 집착하기 보다, 나라 경제할 때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8-11-10

한나라당 차명진대변인은 ‘만수’ 무강 에 집착하기 보다, 나라 경제 걱정할 때다

차명진 대변인이 ‘강만수 장관’ 감싸겠다며 차마 인용하기조차 거북한 수준의 논평을 냈다.

한나라당 내부에서조차 강만수 장관의 잦은 실수에 대해 ‘NATO팀’이니, ‘또 강만수냐’는 자조 섞인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마당에 집권여당의 대변인이라는 분이 궁지에 몰린 강만수 장관을 구하겠다고 야당대표을 폄훼하고 험담하는 몰상식함을 보인 것이다.

강만수 경제팀은 무책임, 무원칙한 오락가락, 갈팡질팡한 경제정책으로 이미 국민과 시장으로부터 퇴출 대상으로 판명되었다.

그런점에서 강만수 경제팀의 경질은 신뢰를 잃은 국민과 시장의 믿음을 되돌릴 유일한 방법이며, 금융위기의 파고를 넘어 한숨 돌린 지금이 강만수 장관을 교체할 적기다.

그런데도 강만수 장관의 헌정질서 유린을 두고 ‘소모적인 문제’로 취급하며 감싸겠다니, 대한민국을 불법천지라도 끌고 갈 셈인가?

나라와 경제를 위해 초당적 협력을 하겠다는 민주당의 고언에 귀기울이지는 못할망정, 야당시절 습관대로 ‘반대를 위한 반대’로 맞서는 것은 정부여당으로서 너무도 무책임한 태도가 아닌가.

차명진 대변인에게 정중하게 권고 드린다. 한나라당은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우를 또 다시 범하지 말고, 즉각 강만수 장관의 교체를 요구해야 한다.  유모차 수사는 과잉이라며 경찰 수뇌부를 향해 쓴소리를 했을때 처럼..

2008년 11월10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