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명박 정부, ‘경제.대북정책’ 어른말씀 들어라
이명박 정부, ‘경제. 대북정책’ 어른말씀 들어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의 신뢰를 상실한 경제정책과 강경일변도 대북정책을 호되게 질타했다.
김 전 대통령은 23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이 불신하는 경제관료는 교체해야 한다”며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경질을 촉구했다. 또 흩어져 있는 경제관계 기능을 조정, 통합할 경제부총리제의 부활을 주문했다.
대북정책에서도 현 정부의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에 대한 애매한 태도를 비난하며 대북정책의 전환을 촉구했다. 특히 인도적 쌀 지원과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강조했다.
옛말에 ‘어른말씀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라고 했다.
이명박 정권의 무능과 오만 때문에 국민은 불안 속에서 고통 받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IMF 외환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언을 뼛속 깊이 새겨듣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2008년 10월 24일
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