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정몽준 최고위원, 선친의 민족화해협력 노력 헛되이 하려는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8-10-21

정몽준 최고위원, 선친의 민족화해협력 노력 헛되이 하려는가?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북한 테러지원국 해제와 관련, “미국이 북한 핵을 인정해준 것이며, 앞으로의 핵 개발만 제한하겠다는 것으로, 이것은 굉장한 후퇴”라고 단언했다.

정 최고위원의 이번 발언이 집권여당 최고위원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한민족의 발전적 미래를 염두에 둔 책임 있는 것이었는지 되묻고 싶다.

정 최고위원은 한나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이후, “광우병은 전염병이 아니다”라는 개념 없는 발언과 종부세 완화 옹호 발언을 연이어 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어왔다.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금지 명문화를 요구해온 민주당의 요구에 찬성 입장을 보이다 한순간에 뒤집는 등 오락가락 행보로 비난을 사기도 했다.

또한, 지난 총선 당시에는 한나라당 뉴타운 사기극의 핵심으로 맹활약해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정몽준 최고위원이 당내에서 불안한 자신의 입지 확보를 위해 무작정 많은 말을 쏟아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제발 자중하기 바란다.

민족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평생 노력하신 선친의 노력을 스스로 평가절하 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2008년 10월 21일
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