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언론장악저지대책위, 방송통신위 최시중위원장 항의방문
민주당 언론장악저지대책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항의방문
민주당 언론장악저지대책위원회는 오늘(6일) 오전 10시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을 항의 방문합니다.
방송통신위원장은 법에 정한 바에 따라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그러나 최시중 위원장은 그 직위를 이용하여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음모를 총지휘하고, 노골적으로 정치적 행보를 하는 등 방송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크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당 언론장악저지대책위원회는 최시중 위원장이 김금수 전KBS이사장을 통해 정연주 KBS 사장의 사퇴를 종용하고, 국무회의에 참석하여 방송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하는 등 방송통신위원장의 직분에 어긋난 행위를 한 점에 대해 강력히 항의할 것입니다.
또 이명박 대통령, 이상득 의원 등이 참석한 청와대 안가 조찬 모임에서 정국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부 여당의 당정협의까지 참석하는 등 부적절한 정치적 행보를 한 점에 대해서도 질타하고, 최시중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할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최시중씨를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한 것이 모든 잘못의 근원입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80%가 넘는 언론학자와 현업 언론인들의 촉구를 받아들여 ‘방송통제위원장’, ‘방송장악위원장’의 역할을 중단하고, 당장 사퇴하는 것이 최선의 해법임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2008. 8. 6
민주당 언론장악저지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