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서면브리핑] 김유정 대변인 정세균 대표-닝푸쿠이 주한중국 대사 면담 비공개 부분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601
  • 게시일 : 2008-07-24 18:05:08

김유정 대변인 정세균 대표-닝푸쿠이 주한중국 대사 면담 비공개 부분 서면브리핑


닝푸쿠이 대사 = 한국에 부임됐는지 3년 됐는데 많은 체험을 했다. 양국 관계가 굉장히 좋게 빠르게 진전되었다. 양국의 우호증진과 양당발전에 많은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왔다.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다. 현재 민주당이 야당이지만 계속적으로 민주당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지속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양당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대표님이 양측이 편리한 시기에 중국에 한번 오셨으면 좋겠다.

정세균 대표 = 99년에 중국에 갔다. 그 때 후진타오 주석이 부주석이던 시절이었다. 인민대회장에서 만났는데 언제 한번 가서 뵙고 싶다. 이런 노력들을 통해서 전통적 우호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경제적으로도 경쟁보다는 보완관계가 크기 때문에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자.

닝푸쿠이 대사 = 2003년 말부터 6자회담이 시작됐는데 한반도비핵화 실현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러나 중국과 한국 양측이 의사소통을 잘했다. 6자회담이 계속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 처음에는 6자회담을 통해서 북핵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졌다. 그러나 지난 5년간 실질적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넘어야할 산이 많지만, 단계적으로 진전을 시켜 나가자. 원칙을 강조하고 대화 협상을 계속하면 넘지 못할 산이 없다.
한국의 대외정책이 중요하다. 양국 관계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국가 간에 문제는 항상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 발생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 양국 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양국의 근본이해에 맞게 타당하게 처리하기 바란다.

정세균 대표 = 최근에 독도 침탈 문제가 크게 이슈화 되고 있다. 일본은 중국, 러시아와 조금 문제가 있다. 역사적으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은 너무 명백하다. 그래서 중국에서 우리는 도와주는 일이 쉽지는 안겠지만, 역사는 팩트가 중요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잘 보셔서 역사왜곡이나 잘못된 독도문제에 대해서 한국과 공동보조를 취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닝푸쿠이 대사 = 일본의 역사왜곡문제는 한국과 중국 모두 받아들일 수없는 문제다. 세 나라의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가야한다. 따라서 한일 양국이 역사와 영토문제에 대해 대화를 통해 잘 풀 것을 바란다.

정세균 대표 = 베이정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닝푸쿠이 대사 =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2008년 7월 24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