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조정식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11
  • 게시일 : 2008-07-21 17:00:47


조정식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  시 : 2008년 7월 21일(월) 17:00
▷ 장  소 : 국회정론관


오늘 본회의 최영희 의원 긴급현안질의 중, “4월 21일 한일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부품소재 일본기업 전용공단’의 조성 장소가 어디로 결정되었냐”는  질의에 한승수총리는 ‘포항’으로 결정되었다고 답변한 반면,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즉각 “포항 아냐!”라며 거칠게 반발하고 나섰다.

일본기업 전용공단 조성지 선정에 어떤 내막이 있길래, 이 사안이 얼마나 민감한 사안이길래 이명박 정권의 두 실세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서로 엇갈린 진술을 한 것인가?

두 실세의 어긋난 주장에 국민은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무엇이 진실인지, 한승수 총리와 이상득의원은 밝혀야 한다.

만약 한승수 총리가 위증을 했거나, 이상득의원이 야당의원 질의에 끼어들어 본 회의장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두 실세는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장면은 이명박 정권의 ‘만사형통’으로 일컬어지는 ‘형님 실세’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이상득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도 만사형통을 과시하려는 것인가? 이상득의원의 자중을 당부드린다.

 

2008년 7월 2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