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김귀환 의장 솜방망이 징계, 어처구니 없다
김귀환 의장 솜방망이 징계, 어처구니 없다
한나라당은 19일 서울시의회 뇌물사건 파문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김귀환 서울시의회 의장을 조기 징계한다고 밝혔다.
시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뇌물 당사자들의 당원권을 정지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은 솜방망이 징계로 대충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
한나라당은 지방의회의 썩은 냄새를 진정으로 청소할 의지가 있다면 얄팍한 술수로 유야무야 넘기려 하지 말고 국민 앞에 백배 사죄하라.
또 검경의 수사에 적극 응하고 당당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경찰과 검찰은 서울시의회 뇌물사건의 몸통을 있는 그대로 밝히고, 연루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역시 성역 없이 수사해야 한다.
서민들은 경제적 고통으로 허리가 휘어지고 있다.
이 와중에 계파싸움과 돈봉투 돌리기에 여념 없는 차떼기당 한나라당을 국민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2008년 7월 20일
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