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알고도 속인 것인지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83
  • 게시일 : 2008-07-15 14:38:10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알고도 속인 것인지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라


이명박 대통령의 입인 이동관대변인이 갈팡질팡, 오락가락 거짓해명으로 국민을 또다시 우롱했다.

지난 9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측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독도 영유권 명기를 하겠다고 통보했다’는 일본 언론보도에 대해 이동관 대변인은 ‘그 같은 의견을 주고받은 일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었다. 

그러나 이동관 대변인은 오늘(15일)브리핑에서 ‘독도 영유권 명기하겠다는 통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에서 ’그런 말이 있었던 것 같다’며 번복했다.

이동관 대변인은 불리할 때는 핵심관계자, 관계자로 둔갑해 국민을 기망해 오더니 정작 지켜야 할 외교적 관례를 깰 때는 공식논평으로 대화내용까지 공개했다. 그것도 거짓으로.

이동관 대변인은 대화내용을 알고 있었음에도 파장을 우려해 거짓으로 국민을 속인 것인지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독도 문제는 국민을 속인 것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와 관련된 아주 중대한 문제다.


2008년 7월 15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