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 차영 대변인 정봉주 전의원 관련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87
  • 게시일 : 2008-05-30 17:01:28

차영 대변인 정봉주 전의원 관련 브리핑

□ 일시 : 2008년 5월 30일 16:45
□ 장소 : 국회 정론관


오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통합민주당 정봉주 전의원이 “김경준 BBK 주장 허위일 수 있다”고 당 지도부에 이메일로 보고했다고 하면서 거짓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의혹을 부풀린 것처럼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 내용이다.
검찰이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이메일은 지난해 12월 10일자 메일로 이미 그 때는 검찰의 발표도 종결됐고 정봉주 전의원이 BBK 관련 의혹을 모두 제기한 이후이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사전에 인식했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허위 주장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타 언론사에서 사실 확인에 들어가자 검찰 측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했다.

검찰의 도덕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압수수색 중에 확보한 이메일의 내용이 어떤 경로로 언론에 흘러들어갔는지 검찰은 밝혀야 할 것이다.

아울러 검찰이 확보했다고 하는 이메일은 김경준 기획 입국과 관련한 조사를 위해 발부받은 압수수색 중에 확보한 이메일로 영장의 발부 목적과 달리 ‘BBK 허위 사실 및 명예 훼손’ 관련 재판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법조계 일반의 평가이다. 이 또한 검찰의 진정성을 의심케하는 대목이다.

검찰은 BBK 관련 정봉주 전의원 기소 사건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재판이 진행되고 공소 유지에 자신이 없는 나머지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공소를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처럼 보인다.

검찰은 BBK 사건에 대해 통합민주당 의원들을 무리하게 기소했다는 사실을 시인하고 온갖 부도덕한 행동을 중지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2008년 5월 30일
통합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