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멈추지 않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소영 측근 인사를 규탄한다
멈추지 않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소영 측근 인사를 규탄한다
국정운영 파탄으로 국민의 질타를 받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아직도 반성할 줄 모르고 측근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YTN 사장에 대선 당시 자신의 방송특보로 일했던 구본홍 전 MBC 보도본부장을 내정되었다. 또한 우리금융지주 회장에는 선대위 경제살리기특위에서 활동했던 이팔성 전 우리증권 사장을 내정되는가 하면,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에는 방송특보단장을 맡았던 양휘부 전 방송위 상임위원이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대선 당시 대통령을 도왔던 측근들임은 물론 모두 영남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대학 동문들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인재들은 모두 영남, 고대 출신뿐이란 말인가?
이명박 대통령은 초대 내각 인사 당시에도 검증조차 안 된 고소영 인사을 등용해 국민들로부터 매서운 질타를 받고, 이로 말미암아 국민의 불신을 자초했던 사실을 벌써 잊었는가?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머리 숙여 국민에게 사과했던 것이 모두 쇼였다는 것이 여실히 입증된 것이다.
권력은 5년이라는 짧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는 역사에 길이 남는다는 사실을 이명박 대통령은 명심하길 바란다.
2008년 5월 30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