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선관위는 한나라당의 선거대행사
선관위는 한나라당의 선거대행사
이명박 대통령의 명백한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노숙자 출신을 격려했을 뿐 선거와 연관된 발언을 하지 않은 만큼 법에 저촉될 것이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말은 선거법 위반이고, 선거를 진두지휘하기 위해 최측근 지역구에 현장방문을 통한 선거개입은 괜찮다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궤변이다.
‘고추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아는가’란 말이 있다. 선거에 지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오른팔인 이재오 후보를 살리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독단적인 판단으로 방문했다고 하는데, 왜 선관위만 눈, 귀 닫고 상전에게 머슴들이 과잉충성하고 있다.
선관위는 한나라당 선거를 이롭게 할 목적으로 선거법을 적용하고 있고, 공권력을 동원해 한나라당 선거운동을 대행하고 있는 조직으로 전락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공정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조직이다. 상전 눈치보기에 급급한 머슴들의 충성경쟁 때문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는 후퇴되고 있다.
2008년 4월6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중앙선대위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