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부패한 한나라에 부천을 맡길순 없다
부패한 한나라에 부천을 맡길순 없다
한나라당 출신 홍건표 부천시장은 올해 2월 시정과 관련이 있는 특정 기업인들과의 부적절한 골프외유로 물의를 빚은바 있다.
홍 시장은 최근 간부회의 석상에서 자신에게 비판적인 지역 언론에 대해 보도자료 제공금지, 광고금지, 해당신문 절독을 지시했다.
이에 격분한 해당 언론인이 부천시 출입기자단에 오물을 투척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역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또 한나라당 부천 원미갑 국회의원 임해규씨의 경우 정책연구개발비와 토론회비용 등을 허위청구 했고, 보좌관 급여를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로 부천지청에 진정서가 접수된 상태이다.
국회의원, 시장, 시의회를 모두 장악한 오만한 한나라당의 종착지는 부정부패일 수밖에 없다. 시장이 지역 언론을 통제하고 국회의원이 국가예산을 좀먹는 한 부천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뿐이다.
홍건표 시장과 임해규 후보는 지역주민들에게 사과하고 대오각성해야 할 것이다.
2008년 4월 6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