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차영 대변인 오후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04
  • 게시일 : 2008-04-06 16:03:37

차영 대변인 오후 브리핑


□ 일시 : 2008년 4월 6일 15시
□ 장소 : 당사 2층 브리핑룸

■ 선관위는 대통령 감싸기 중단하고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로 국민이 납득할만한 결론을 내놓으라

선관위 관계자가 이명박 대통령의 뉴타운 방문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했다고 하는데 선관위마저 선거운동을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고발한지 몇 시간이나 되었다고 정식조사나 위원회도 없이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에 대해서 너무 건성으로 치리하지 않기를 요구한다. 고발과 조사 의뢰가 접수된 만큼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국민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도록 공무를 수행하기 바란다. 일국의 대통령께서 현안이 전혀 없는 구청의 지역사업을 찾아갔다는 것은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 일산 경찰서 방문은 그래도 충격적인 현안이 있었다. 은평 뉴타운은 평온하게 진행되는 지역사업인데 대통령이 그렇게 한가한지 묻고 싶다. 선관위는 대통령 감싸기를 중단하고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로 국민이 납득할만한 결론을 내놓아야할 것이다.

·■ 한나라당은 진정성 없는 국면전환용 속임수로 정책토론을 제안하지마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정책토론을 제안했다. 진정성이 전혀 없는 국면전환용 속임수로 보인다. 돈다발 선거, 지역감정 조장, 관권개입으로 선거를 치러오다가 선거운동 이틀을 앞두고 정책선거를 말하니 웃음밖에 안 나온다. 대부분의 토론회가 한나라당 후보들의 토론기피로 무산됐다. 그나마 TV토론에 참석했던 박희태 선대위원장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돈다발 선거와 핍박론으로 진흙탕 선거를 주도한 한나라당은 정책선거를 말할 자격이 없다. 그러나 늦게라도 한나라당이 정책선거를 생각했다니 다행스럽다. 통합민주당은 언제라도 토론에 응할 자세가 되어있다. 한나라당은 토론회를 제안한 만큼 반드시 성사시키기 바란다.

■ 통합민주당에 대한 이명박 정권의 고사작전이 시작되었다

통합민주당에 대한 이명박 정권의 고사작전이 시작된 것 같다. 대통령의 측근을 살리기 위해 통합민주당의 유력후보에 대한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 한명숙 후보의 선거운동원에 대한 불구속 수사는 대통령의 최측근인 백성운 후보 살리기를 위한 명백한 표적수사다. 관련자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협박에 의한 허위진술이 있었음이 드러났다. 어린이 납치사건 늑장대응과 거짓수사로 국민적 공분을 받고 있는 일산경찰서가 강압수사로 대통령 측근 살리기에 동원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민생치안에는 얼이 빠져있던 경찰이 대통령 측근 살리기에는 귀신처럼 행동하고 있다. 강압수사의 책임자와 관련 수사관들은 즉각 지위 해제해야 한다. 통합민주당은 당 차원의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강압 수사에 대한 진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나설 것이다.


2008년 4월 6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