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권력의 제왕’ 정몽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79
  • 게시일 : 2008-04-03 10:52:07

‘권력의 제왕’ 정몽준


재벌기업 회장,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정몽준 후보의 유세현장에 축구계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님께 눈도장을 찍기 위함이다.

황선홍, 김정남, 안정환, 이회택, 김주성 등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하다.
바쁜 K-리그 일정을 뒤로하고 ‘회장님’ 선거운동을 위해 모여든 축구계 스타들의 모습은 쓴웃음을 짓게 한다.

FIFA 행동규정에 의하면 ‘FIFA 임원은 개인적인 목적과 이익을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든 그들의 자리를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스포츠가 정치의 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정치, 경제, 스포츠 분야를 망라해 절대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권력의 제왕’ 이 과연 동작 주민의 아픔과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유권자는 화려한 경력의 마당발보다 발로 뛰는, 소신의 일꾼을 원한다.
현명한 유권자는 정치적 신의가 없는 사람, 소신 없는 권력지향주의자, 여성을 우습게 대하는 간큰남자를 냉철하게 판단해 줄 것이다.


2008년 4월 3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