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사교육 광풍과 어느 교사의 죽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05
  • 게시일 : 2008-04-01 14:58:48

사교육 광풍과 어느 교사의 죽음


8년간 고3 담임을 맡아온 충북고교 백종덕 교사가 지난달 28일 과로사 했다.
평소 강한 책임감으로 동료와 학생들에게 신망이 두터웠던 백 교사를 죽음으로 몰고간 대한민국 공교육의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한쪽에서는 이명박 정부 ‘영어몰입교육’ 영향으로 벌써부터 여름방학 영어캠프와 어학연수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수백만원이 넘는 비용에도 앞다퉈 줄을 서는 행렬을 보며 서민의 한숨은 깊어만 간다.

대한민국 특권층 정당, 한나라당의 부자교육정책으로 드디어 사교육 광풍이 몰아치기 시작한 것이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은 사교육비 부담을 가중시켜 서민에게 고통을 주고 공교육 체계를 어지럽힌 점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통합민주당은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실시, 대학등록금후불제 도입으로 교육혜택을 확대할 것이다. 
또 2015년까지 학급당 인원수 25명 감축, 교원평가제 도입, 재교육을 통한 유능한 영어교사 양성, 학교내 영어랭귀지스쿨 개설 등 알찬 공교육체계를 확립할 것을 약속드린다.


2008년 4월 1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