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선거대책위원장 동인천역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88
  • 게시일 : 2008-03-30 10:43:45

강금실 선거대책위원장 동인천역 유세


□ 일시 : 2008년 3월 30일 09:00

□ 장소 : 인천 동인천역 앞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합민주당 강금실입니다.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4월 9일 총선에서 18대 국회에 여러분의 일꾼으로 여러분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후보, 서민과 중산층을 진심으로 대변할 수 있는 기호 1번 한광원 후보를 국회로 보내 주십시오. 한광원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인천을 위해서 해양수산부를 상대로 가장 우수하게 국정감사를 해내고 입법을 마련한 성실한 일꾼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간절히 호소합니다. 통합민주당 기호 1번 후보를 국회로 보내 주십시오. 이명박 대통령 경제 살려달라고 뽑아 주었습니다. 지금 한달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돌아온 것이 무엇입니까. 사교육비가 껑충 뛰어서 영어몰입교육 정책 때문에 유치원 아이들 영어학원비가 월 100만원에 17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직장 생활하는 젊은 아빠가 그 유치원비를 어떻게 감당하고 삽니까. 존경하는 인천시민여러분 대학 등록금 또한 100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대학교 편을 들고 대학의 자율화를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명박 정부는 대학의 편입니까, 우리 국민과, 부모들과, 학생들 편입니까. 우리 통합민주당은 등록금 상한제를 실시해서 등록금인상을 막고 등록금 후불제를 실시해서 졸업 후 직장생활하면서 등록금을 갚아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엊그제 서울에서 학생 7000명이 모여서 등록금상한제를 실시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렇게 등록금이 오르면 부모님이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비판하면 정부는 대책을 만들어 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정부가 한 게 무엇입니까. 경찰 만명을 풀고 긴급 체포조 300명을 풀어서 학생들을 경찰서로 모두 연행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지금이 5공 시절입니까. 학생들이, 부모들이 살기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 게 범죄입니까.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정부가 출범한지 한달밖에 안됐지만 상황은 매우 심각합니다. 내각을 한번 보십시오. 부동산투기, 불법 재산 축재, 군대 안 간 사람들로 뻔뻔하게 내각을 채웠습니다. 우리가 서민들 살려달라고, 경제 살려달라고 이명박 대통령 뽑았지 부자들 챙기라고 대통령 뽑았습니까. 그들이 적은 월급받고 애들 키우고 그 월급 쪼개서 집 한칸 마련하려고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서민들의 심정을 알겠습니까. 그것도 모자라서 정부는 장관들의 월급을 선진국수준으로 7000만원이나 더 올린다고 합니다. 이럴 수 있습니까. 우리 서민들과 중산층의 생활은 언제 선진국 수준으로 올릴겁니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장관 월급 올리는게 그렇게 급한 겁니까. 이럴려고 이명박 정부 만들어 준 것 아니지 않습니까.

존경하는 인천시민여러분,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이명박 정부를 믿고 살기에는 상황이 너무나 심각하고 불안합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대구에 가서 TK는 이명박 정부의 대 주주다라고 했습니다. tk가 이명박 정부의 대 주주면 다른 지역 국민들은, 대다수 국민들은 종입니까, 손님입니까. 실제로 그렇습니다. 지금 TK가 온갖 고위공직을 모두 점령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뻔뻔한 정부 만들자고 이명박 대통령 뽑았습니까.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통합민주당 저 강금실 간절히 호소합니다. 18대 국회마저 한나라당에게 넘겨주면 우리 국민들은, 우리 서민과 중산층은 누구에게 호소하고 누구에게 의지하면서 살 겁니까.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 대다수가 대운하를 반대하자 정책으로 내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뒤로 몰래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에 공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면 대운하특별법을 만들어서 대운하를 강행하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금수강산을 마구 파헤치고 수돗물을 망치고, 이렇게 하는 정부, 통제가 필요합니다.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확보하면 견제할 세력이 없습니다. 대통령 서울시장 지방자치단체장, 모두 한나라당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유능한 정부라 할지라도 옆에서 감시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야당이 필요합니다. 지금 과반이 안 되는 데도 자기 마음대로 가고 자기 식구들끼리 권력 챙기고 중산층의 목소리 아랑곳 하지 않는 한나라당에게 국회를 넘겨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인천시민여러분, 18대 국회를 여러분의 입장에서, 여러분의 목소리 여러분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서민과 중산층의 믿을 수 있는 일꾼을 국회로 보내 과반수 의석을 만들어야 합니다. 18대 국회를 인천시민 여러분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뺏기시면 안 됩니다. 국회를 한나라당에게 넘겨주면 안 됩니다. 아무도 그들을 막지 못하게 됩니다. 나라가 불안하게 됩니다. 간절히 호소합니다. 통합민주당 대선에서 참패하고 석달 만에 총선을 치룹니다. 국회도 저도 모든 기득권 버리고 당을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통합민주당을 지지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진정한 대변인 기호1번을 뽑아서 18대 국회를 서민국회로 반드시 만들어 주십시오. 이것은 통합민주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택입니다. 정말 간절히 호소합니다, 기호1번 통합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 주십시오. 18대 서민 국회를 꼭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8년 3월 30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