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은 서민의 탈을 쓴 양치기 소년인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9
  • 게시일 : 2008-03-30 09:49:49

 한나라당은 서민의 탈을 쓴 양치기 소년인가?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이 동시에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린 것인지 궁금하다.

작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서민을 위한 공약을 남발했다. 그러나 영유아 보육비 국가부담, 식품안전 관리부처 일원화, 만 5세 이하 아동 의료비 무료, 약값 20% 인하 등 서민의 피부에 와닿는 공약에 대해 당선 이후로는 함구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총선 공약집에서 대선 때 들고 나왔던 서민용 공약들을 슬쩍 폐기처분 했다.
서민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야심차게 내놓았던 기름값 인하와 통신비 인하 공약은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실현한답시고 마련했던 반값아파트 공약, 1천만원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겠다던 반값등록금 공약, 사교육비 절감 공약 역시 실종됐다.

아무리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지만 너무 한심하다.
한나라당은 서민을 우롱하는 위선적인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현명한 유권자들은 서민의 탈을 쓴 양치기 소년 같은 한나라당의 거짓말에 더 이상 놀아나지 않을 것이다.


2008년 3월30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