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 인천 부평갑 후보는 허위학력 위조 의혹 즉각 해명하라
한나라당 인천 부평갑 후보는 허위학력 위조 의혹 즉각 해명하라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 출마한 한나라당 조진형 후보의 학력이 위조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 조진형 후보는 1964년 6월25일 육군에 입대해서 1967년 1월 전역했다고 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대학을 졸업한 것이 1967년 2월이다. 계산해보면 온전히 대학을 다닌 기간이 1년6개월에 불과하다.
조후보측은 당시 병무청에 근무하며 출퇴근해서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석연치 않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레퍼토리다.
어물쩍 넘어갈 것이 아니라 분명히 해명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이명박 정부는 강부자, 고소영 내각, 형님 인사는 물론 학력위조, 논문표절.중복게재, 땅 투기 등으로 국민들을 불편하게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회의원 출마자들마저 갖가지 의혹들이 뒤따른다면 곤란하다.
분명한 해명은 국민의 평가를 받겠다는 후보자의 자세다. 한나라당 인천 부평갑 조진형 후보가 조속히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기대한다.
2008년 3월28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중앙선거대책위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