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학생들의 등록금 고통, 백골단 투입으로 진압하려는 경찰은 정신차려라
학생들의 등록금 고통, 백골단 투입으로 진압하려는 경찰은 정신차려라
정부가 28일 개최 예정인 대학생집회에 300여명의 백골단을 투입할 방침을 밝혔다.
‘등록금 1000만원 시대’, ‘등록금 불효’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걱정과 한숨이 늘어나고 있는 이때, 정부의 등록금 문제 해결 방안이 백골단 투입인가?
학생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하지도 않은 채 백골단으로 강제진압을 하려고 한다면 국민저항을 불러올 것이다.
당장 백골단 투입을 결정을 철회하고 집회가 평화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떼법 엄단 발언이 나오기 무섭게 이어진 경찰의 방침은 과잉 충성경쟁으로 매우 유감스럽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라.
통합민주당은 등록금 후불제와 상한제 등 이미 발표한 공약을 18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08년 3월 27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중앙선거대책위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