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유은혜 부대변인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8-03-10


유은혜 부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  시 : 2008년 3월 10일(월) 17:00
▷ 장  소 : 국회정론관


한나라당 공천결과를 보니 먼저 형님공천이다.
이상득의원 공천확정에 이어 박희태의원을 위해 지역 경쟁자를 산림청장에 임명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보내드린 논평을 참고해 달라.

두 번째는 비리공천이다.
한나라당은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지역에 김택기 전의원을 공천 내정했고 인천 서구·강화갑에는 이학재 전인천서구청장을 내정했다. 그런데 이 두분은 모두 집행유예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고이상의 형을 받은 사람은 공천신청 조차 못한다고 큰 소리쳤던 한나라당이다. 이런 한나라당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거짓이었는지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세 번째는 바나나우유 공천이다.
지난 5일 충남 선관위에서는 빙그레 직원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천안 시청 관람객들에게 바나나 우유를 제공한 혐의로 김호연 빙그레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지역에서 한나라당 지지단체까지 나서서 바나나 우유 공천을 비판했지만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오더를 받아서였는지 김호연 회장의 공천을 강행했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공천쇄신을 진행중이었던 통합민주당의 행보를 일언지하에 폄하했던 한나라당의 공천, 그 실체를 보니 ‘형님 공천, 비리 공천, 바나나우유 공천’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2008년 3월 10일
통합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