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홍준표 시장은 번지수 잘못 찾았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01
  • 게시일 : 2023-02-22 11:26:55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홍준표 시장은 번지수 잘못 찾았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자치단체장이 하는 일을 모두 범죄로 몰아가는 검찰에 대한 입장부터 내십시오. 


홍준표 시장이 김성주 의원의 경남 FC 발언에 대해 “팩트 확인부터 하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홍준표 시장이 발끈해야 할 대상은, 지자체장의 업무를 범죄로 몰아가는 검찰입니다.


김성주 의원의 발언은 언론보도나 도의회 회의록에 있는 내용인데 무슨 팩트를 더 확인하라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발언입니다. 


“반공갈 협박하다시피 해 20억 원 정도 스폰을 얻어 왔다.”라고 밝힌 것은 당시 윤한홍 행정부지사입니다. 경남 FC 주총에서 한국화이바 이재희 부회장을 재정 이사로 선임한 지 이틀 뒤에 밀양 얼음골케이블카 사업도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아마 당시 경남지사가 이재명 대표였다면 이미 압수수색은 물론이고 기소까지 됐을 것입니다. 


홍준표 시장은 경남지사, 대구시장까지 광역단체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만큼 자치행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홍준표 시장에게 묻습니다. 자치단체장의 재량적 행정행위, 적극적 행정을 검찰이 멋대로 재단해서 범죄로 몰아가는 작태가 옳습니까? 


이런 식이라면 선출된 권력인 시장이 선출되지도 않은 권력인 검찰의 허락을 받고 일해야 합니다. 이것이 상식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지방자치 파괴나 다름없는 일입니다. 이문제에 대한 답부터 해보십시오.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게 들이댄 잣대로 홍준표 시장의 행정을 들여다보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법적 대응부터 운운하지 말고 상식적인 물음에 답해보십시오.

 

2023년 2월 22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