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합? 야합? OH NO! 스스로 내린 사망선고.
한나라당이 진짜 봉합된 것이 아니라는 언론들의 비판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한나라당의 전여옥의원이 봉합이 아니라 ‘야합’이라며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진단은 ‘사망선고’이다.
도려내도 되살아나기 어려울 만큼 암덩어리가 켜져 있는데 朴-李 두사람이 이 암덩어리를 점점 퍼뜨리고 있다.
우리나라 선거사범 중 희대의 범죄인 과태료 대납사건의 중심에 서 있고 그것이 온 세상에 드러나 망신을 산 강재섭의원이 대표 자리 못 내놓겠다고 우기는 것도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朴-李 두 사람이 싸우느라 문제의 본질을 아주 흐려버린 것도 상식 밖의 일이다.
이 지경에 이른 한나라당이 어찌 국정을 논하고 국정을 맡아 나가겠는가?
망가질 대로 망가진 한나라당!
강재섭, 박근혜, 이명박 세사람이 한나라당을 철저히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다.
2007년 5월 3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