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이해 -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오늘은 제117주년 세계 노동절이다.
먼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전국의 1,500만 노동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에도 축하를 드린다.
우리나라는 노동자의 피땀 덕분에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노동현실은 비정규직의 양산과 양극화된 삶이란 어두운 면이 한편을 차지하고 있고, 청년실업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이다.
우리당은 이러한 노동자의 삶과 현실을 보다 증진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노동자의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 또한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주노동자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성숙한 노사문화와 사회적 대타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노사간의 대화와 타협,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발전과 노동자의 고용안정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2007년 5월 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서 혜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