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국회의원 워크숍] 2006년 정기국회에 임하며
2006년 정기국회에 임하며
우리는 오늘 2006년 정기국회에 즈음한 국회의원 워크샵을 통하여 국정운영과 국민의 행복을 책임질 임무가 우리에게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국민으로부터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절실한 심정으로 정기국회에 임하고자 한다.
2006년 정기국회에 임하는 열린우리당 최고의 사명은 ‘민생제일주의’임을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자 한다.
첫째, 민생제일 안정과 투자활성화, 그리고 일자리창출을 최고의 과제로 설정하고 민생제일주의 정기국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둘째,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개선과 입법, 그리고 정책추진에 집중하는 정기국회를 만들 것이다.
셋째, 말보다 실천, 계획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집권여당의 책무를 다하며, 중요한 국정과제에 신중하고도 결단력있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
넷째, 무책임한 정쟁과 정략이 아닌, 법과 원칙에 따른 민주적인 국회운영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치,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기국회가 되도록 할 것이다.
다섯째, 국민에게 봉사하고 국민에게 평가받는 민생제일국회가 되도록 모든 의원이 일치단결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06년 8월 31일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