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바다이야기 관련하여 말 할 자격이 없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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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2005년 4월 18일 전체회의 박형준 의원 발언
=상품권 인증심의 결과를 보면 전부 기득권을 갖고 있는 큰 업체들에 이익이 되도록 배정했다. 현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을 말하면서 22개업체를 선정했는데 지방이라고는 제주도 1군데밖에 없다.


2005년 9월 30일 문광위 국감에서 게임기 업체의 제보 내용을 인용한 이계진 의원 발언
=6개월 넘게 게임을 개발한 업체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시장에 내놓아야 하는데 심의만 2,3개월이 걸리니 분통이 터진다.


2005년 11월 22일 사행성 게임물을 도박으로 보고 성인오락실은 경찰의 허가를 받도록 한 법안 내용에 대해 문광위 법안소위에서 박형준 의원 발언
=1만 4천개 업소가 현장에서 움직이고 있고 이걸 이용하는 수백만이 있는데 그걸 사행성 하나의 규정으로 전부 원점으로 되돌리겠다는 건데 그것은 정말로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정책을 그렇게 쓰면 그로 인해서 생긴 선의의 피해자들은 누가 보상을 해 주느냐고요. 그런 정책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까 똑같은 얘기인데, 사행성 게임을 왜 거기에서 제외를 시키느냐고요. 사행성 게임도 게임이란 말이에요. 산업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도 분명히 게임산업의 한 부분이에요. 건전한 산업만 산업이라고 애기할 수 없다고요. 산업이라는 건 그 안에 건전한 부분도 있고 조금 불건전한 부분도 있고 이런 거예요.(이후 생략)


한나라당은 무슨 커다란 권력형 게이트처럼 이야기하지만 이 사안은 검찰수사를 지켜보고 정책적인 대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사안이다.
니 탓 내탓할 사안이 아니다.



2006년 8월24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허 동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