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6년 7월 25일(화)  16:00
▷ 장  소 : 부천 조공시장
▷ 참석자 : 김근태 당의장, 원혜영의원, 정장선의원, 이상경의원, 김만수 후보

▲ 김근태 당의장
부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7.26 내일은 부천의 일꾼 김만수를 당선시키는 날입니다. 김만수 후보는 비전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김만수 후보는 청와대를 떠나서 대통령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고 부천시민 소사구민을 대변하는 일꾼입니다.

부천시민 여러분은 내일 마음을 모아서 일꾼으로 만들어 주십시요. 원혜영 국회의원은 부천시장을 2번하면서 부천시를 발전시켰습니다. 원혜영 의원이 못다한 꿈을 김만수 후보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내일 김만수 후보를 당선시켜 주십시오 하는 의미에서 원혜영 의원, 김만수 후보, 저 김근태가 함께 손을 잡고 인사드립니다.(인사) 내일은 또한 오만한 한나라당은 안된다. 부천시민 여러분이 국민을 대표해서 심판해 주십시오.

집중호우로 수해 한가운데 강원도 정선에 가서 1박2일 골프를 친 강심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나라당은 홍모 전 의원을 제명 시켰습니다. 제명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부천시민이 앞으로 나서서 7.26 은 한나라당의 오만함을 심판해 주십시요. 부천시민의 영혼과 정신은 살아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서 호소합니다.

2006년 7월 2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