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을 조재희 후보 사무실 개소식 및 거리유세 지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97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재원이면서 서민의 손을 잡고 걸어온 조재희후보와 함께 서민의 맘을 얻어 승리하자 -


▷ 일  시 : 2006년 7월 13일(목) 19:00
▷ 장  소 : 조재희후보 사무실, 성북구 돌곶이역
참석자 : 김근태 당의장, 신계륜 전의원, 유인태 서울시당위원장, 유재건의원, 서영교 서울시당여성위원장, 전병헌의원, 유기홍의원, 최장집 교수(조재희후보 후원회장), 진영호 전 성북구청장


□ 조재희 후보 사무실 개소식


▲ 김근태 당의장
저는 여러분과 함께 조재희 후보와 함께 다시 시작하자고 호소한다. 우리는 다시 승리해야 한다.
오늘 송파, 부천 거쳐서 여기 왔다. 다시 시작하자. 이 지역구는 역사기 있는 지역구다. 최근에는 우리당 신계륜 의원이, 그 이전에는 조병옥 의원이 있던 역사가 있는 지역구라는 것을 기억해 달라.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참여정부는 오만하다, 서민경제 돌보지 않는다며 국민들에게 야단맞았다. 국민들에게 무섭게 야단맞았다. 앞으로도 명심하겠다. 그래서 서민경제 살리기 위해서 몸부림 치고 있다. 중산층과 서민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오만하지 않겠다. 국민의, 중산층의, 서민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귀담아 듣겠다.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너무 혼났기 때문에 오늘은 힘내라는 악수 세래 받았다. 부천에서 김만수 후보가 힘을 내고 있는 것 같다. 송파에서 정기영 후보도 힘을 내고 있다는 것을 보고한다.
조재희 후보는 바른 길을 걸어왔다. 청와대, 지금도 권력이 있는 곳이다. 권력에 탐하지 않고, 약자인 중산층과 서민의 손을 잡고 걸어온 조재희 후보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 달라.
송파를 방문했을 때 우리 당원들과 국민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다.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해서 당선되든 안 되든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지 않겠다던 국회의원이 다시 공천 되었다. 이것은 한나라당의 오만이 발동된 것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5.31 지방선거에는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노무현 대통령이 오만해서 심판을 받았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이러한 오만이 준엄하게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로서 절대로 국민 앞에 오만하지 않겠다. 당원 여러분, 조재희 후보를 지지하는 여러분, 며칠전 한나라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했다. 그 결과는 ‘도로 민정당’ 아닌가. 20년 전의 민정당은 전두환 대통령이 만들었던 정당이고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고 탄압했던 정당임을 기억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의 자존심과 대한민국의 자부심으로 ‘도로 민정당’은 용인할 수 없다.
국민 앞에 겸손하겠다. 성북구민 앞에 겸손해야 한다. 열린우리당 잘못한 것 많이 있지만 오만한 것 때문에 혼났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오만해지고 있다. ‘도로 민정당’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20년 후퇴시킨 것을 대한민국 국민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당도 겸손해야 한다. 중산층과 서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내자. 뜨거운 열정을 느낀다.
7.26 보궐선거에서 조재희 후보와 당원동지 여러분과 성북구민, 대한민국 국민이 승리하는 위대한 날을 만들어내자.
조재희 후보는 2등 하기 위해서 출마한 것이 아니다. 1등을 해서 민주주의와 중산층과 서민이 승리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출마했다.
7.26 재보궐선거 승리 화이팅! 열린우리당 화이팅!



□ 돌곶이역 거리 유세


▲ 김근태 당의장
7.26 재보궐선거일을 조재희 후보와 함께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 달라. 여러분 잘하겠다. 지금 나오는데 당원동지 한분이 서민경제 살려 달라고 말했다. 그렇게 하겠다. 중산층과 서민의 경제가 좋지 않다. 반드시 살려내겠다. 이를 위해 성북구민이 조재희 후보와 함께 했으면 한다.
조재희 후보는 2등을 하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 1등이 되어 중산층과 서민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나왔다는 것을 강조한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물론이고 참여정부는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오만하지 않겠다. 서민경제 살아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 다하겠다는 것을 김근태의 정치생명 걸고 말하겠다. 국민 앞에 겸손하고, 서민경제 살리기 위해 조재희 후보와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성북구민들의 가슴이 동요될 수 있도록 조재희를 크게 외치자. 조재희 후보 파이팅!



2006년 7월 1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