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당의장 부천 소사 김만수 후보 유세 지원
- 서민경제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오만한 도로 민정당을 심판해 달라 -
▷ 일 시 : 2006년 7월 13일(목) 17:00
▷ 장 소 : 부천시 자유시장
□ 부천시 자유시장 상가번영회 방문
▲ 김근태 당의장
저희가 서민경제 살리겠다. 서민경제 한가운데 재래시장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실은 지금까지 재래시장을 위해 신경 쓴 정당은 열린우리당 이었다. 서민경제의 핵심은 재래시장이고, 택시, 이미용실, 구멍가게, 슈퍼다 모두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분들이 우리사회의 40~50대로 가족을 부양하는데 절망하면 안 된다. 고민하고 있다. 김만수 후보 때문이 아니고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너무 고생했다.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이 오만해지고 있다. 이번에 잘 선택해 달라. 부탁드리려고 왔다. 오버페이스 하지 않고 정책적 뒷받침 하겠다. 오늘 선거 첫날 이다. 그런데 저는 부천 태생이다. 70년대 심곡동에 살았고 송내동에서 아이들을 낳았다. 저는 여기서 국회의원 시켜달라고 하지 않을 테니, 대신 김만수후보를 국회의원 시켜 달라.
오늘이 선거운동 시작하는 첫날이어서 김만수 후보와 함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해서 여기 왔다. 열심히 하겠다. 도와 달라.
□ 부천시 자유시장 앞 거리 유세
▲ 김근태 당의장
부천시민 여러분 날씨가 덥다. 저의 고향은 이곳 부천이다. 부천시민 여러분에게 인사드린다. 반갑다. 오늘 저는 부천시민 앞에 김만수 후보를 소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환영의 박수 보내 달라. 여러분 잘 아는 것처럼 김만수 후보는 청와대 대변인이었다. 그러나 결단을 했다. 대통령의 대변인이 아니라 부천시민의 대변인, 소사구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김만수 후보에게 박수를 보내달라.
저 김근태는 70년대 말 이 땅의 군사독재가 있었을 때 심곡동에서 살았다. 송내동에서 애들을 낳고 살았고, 80년대에는 역곡에서 살았다. 인권신장을 위해 부천에서 젊은 날을 보냈다. 저 김근태를 국회의원 시켜 달라고 호소하지 않겠다. 대신 청와대를 버리고 부천시민을 대변하겠다고 내려온 김만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
부천시민 여러분,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여러분께서 열린우리당 오만하다, 서민경제 챙기지 않는다며 준엄하게 심판한 것 잊지 않고 있다. 저 김근태 여러분의 심판을 가슴에 새기고 서민경제를 살려내기위해 노력하겠다.
부천시민 여러분, 5.31 지방선거에서 부천시민, 경기도민의 준엄한 심판을 가슴에 담고 있다. 다시 시작하겠다. 김만수 후보와 더불어서 열린우리당 지지해주면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평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사람은 모조리 민정당 중심이다. 이것을 보고 많은 국민이 ‘도로 민정당’이라고 규정한다. ‘도로 민정당’은 국민을 우롱한다. ‘도로 민정당’은 서민경제 살려달라는 요구를 묵살할 가능성이 높다.
7.26 지방선거에서는 부천시민이 앞장서서 오만한 한나라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보내 달라. 오늘은 보궐선거 선거운동 첫날이다. 오늘은 부천시민 여러분에게 김만수 후보가 인사하는 첫날이다. 김만수 후보를 선택해주면 서민경제 반드시 살려내겠다. 기호1번 김만수 후보를 선택해서 ‘도로 민정당’인 한나라당을 심판해 달라. 7.26 보궐선거에서 ‘도로 민정당’을 심판해 달라. 고맙다.
2006년 7월 1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