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갑 정기영 후보 지원유세 및 거리인사
▷ 일 시 : 2006년 7월 13일(목) 14:00
▷ 장 소 : 송파1동 사무소 앞
▲ 김근태 당의장
오늘 여러분에게 우리당의 후보 정기영을 소개하기 위해 송파구에 달려왔다. 열린우리당 후보 정기영 후보 소개 한다. 박수 보내 달라.
정기영 후보는 서민경제를 전공한 사람이다. 지난 5.31 지방자치선거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서민경제 살려라, 오만하지 마라, 그러면서 열린우리당 저희들에 대해서 준엄하게 심판한 것 가슴에 담고 있다. 그래서 7.26 보궐선거에서는 서민경제 전공한 정기영 후보를 열린우리당 후보로 공천했다는 사실을 보고한다.
서민경제를 살리겠다. 중산층과 서민의 지역인 송파구가 서민경제를 전공한 우리당 정기영 후보와 함께 해주시면 송파구가 더욱 발전하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
제가 열린우리당 당의장을 맡았다. 5.31 지방자치선거에서 송파구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의 준엄한 심판 받은 이후 거듭나고자 노력했다. 국민 앞에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 모든 노력 다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래서 열린우당의 후보로써 서민경제 전문가 정기영 후보를 공천했는데 송파구의 중산층과 서민들이 정기영 후보와 토론하고 당선시켜주시면, 송파구의 중산층, 서민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성실하게 다시 시작하겠다. 정기영과 함께 송파구에서 서울에서 다시 시작하겠다.
지난번에는 한나라당을 선택하고 열린우리당을 준엄하게 심판했다면, 이번에는 한나라당을 준엄하게 심판하고 열린우리당 정기영 후보를 지지해 달라.
이번 7.26 보궐선거는 왜 하는가. 바로 한나라당 후보가 국회의원이었는데,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되든 안 되든 돌아오지 않겠다고 한 것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국회의원이었다가 사퇴한 모후보가 다시 돌아와서 지지를 부탁하고 있는데 말이 안 된다.
감히 말하는데 이것은 한나라당 후보의 오만일 뿐 아니라 한나라당의 오만이다. 송파구민이 준엄하게 심판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국민위에 군림하고 오만한 정당은 심판받아야 한다. 지난 5.31에서 오만한 우리당을 심판했다. 말씀 받아들이고 중산층과 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그 증거로 서민경제 전문가 정기영 후보를 공천했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오만한 공천을 했다. 이것은 한마디로 송파구민을 깔보는 오만한 정치다. 그래서 공천을 돌릴 수만 있으면 돌려야 한다는 것이 김근태의 주장이다.
한나라당은 송파구에서만 오만한 것이 아니다. 며칠 전 전당대회를 보면서 한나라당은 분명히 과거의 민정당을 선택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한나라당이 아니라 민정당이라고 도로 붙여야 한다. 한나라당의 전신인 민정당은 인권을 억누르고, 안하무인으로 국민을 짓누른 오만한 정당이었다. 송파구민들이 7.26 보궐선거에서 본때를 보여줄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열린우리당은 다시 태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김근태가 앞장서겠다. 서민과 중산층의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정기영 후보를 선택한다면 열린우리당은 가속페달을 밟아 서민경제가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제는 오만해진 한나라당을 심판해주시고, 약속을 어긴 한나라당 후보를 심판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겸손하겠다. 정기영 후보와 함께 저 김근태가 성실하겠다.
송파구의 중산층, 서민과 함께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부동산 관련해서 6억원 이하는 재산세는 사실상 동결하는 효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통령과 정부에 노력해서 마침내 받아냈다. 중산층과 서민에 부담을 주는 재산세를 올리지 않도록 했다는 것을 보고한다. 다시 시작하겠다. 전진하겠다.
다시 한번 정기영 후보와 함께 손잡고 여러분께 인사하겠다. 최선을 다해서 송파구의 중산층과 서민의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건강하시고, 최선을 다하는 열린우리당 후보 정기영을 기억하고 사랑해 달라. 부탁한다. 고맙다.
2006년 7월 1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