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 4주기를 맞으며
서해교전 4주기를 맞아
전몰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머리숙여 추모합니다.
또한 유가족과 부상장병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서해교전은 다시는 재발되어서는 안 되는
민족적 비극입니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남북대화와 협력,
튼튼한 안보태세 구축을 통해
확고한 평화체제를 실현함으로써
숭고한 희생에 답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순국장병들께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2006년 6월 2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우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