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최고위원 5월 25일 지원유세
◈ 익산시 광역후보 지원유세
▷ 일 시 : 5월 25일 오후 1시 40분
▷ 장 소 : 익산역
▷ 참 석 : 최규성 전북도당위원장, 도의원후보
안녕하세요 김근태입니다. 오늘도 이곳 익산역에 열차를 타고 왔습니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익산은 익산역과 깊은 인연이 있나봅니다. 오늘 오전 서울에서 비상총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전국에서 전북 빼고 한나라당이 싹쓸이를 한다는 결과 보고를 받고 왔습니다.
한나라당의 싹쓸이를 막아주십시요. 민주주의와 싹쓸이는 양립할 수가 없습니다. 싹쓸이로 당선이 되면 오만과 교만에서 주민위에 군림하게 됩니다. 지자제 단체장 중 3명 중 1명이 검찰에 구속되었습니다. 열린우리당 후보들을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우선 불의의 사고를 당한 박근혜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지난 주말 박근혜 대표의 피습이 있었습니다. 민주주의에 테러는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박근혜 대표의 완쾌를 위해 큰 박수를 보냅시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전북도민의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의 피습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박근혜 대표의 피습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합니다.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신다면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한번만 도와주십시요. 전북과 익산의 발전을 위해 누가 더 일 잘할 수 있는지 신중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열린우리당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반성합니다.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나라당의 싹쓸이를 막아주십시요. 김근태와 열린우리당에게 힘을 주십시오.
익산은 익산역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금은 인구 30만의 어엿한 도시로 바뀐 익산은 전북최고의 교통 중심지입니다. 호남선과 전라선은 물론이고 2008년엔 장항성도 연결예정이고,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그리고 신설되는 익산~포항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지역입니다. 또한 익산은 공주 연기지역의 행복도시와 1시간 거리 안에 있는 사실상 행복도시권입니다. 한마디로 철도면 철도, 도로면 도로, 그리고 행복도시까지 여러 상황들이 익산의 비약적인 발전에 좋은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지금부턴 KTX의 시대입니다. KTX를 타보면 압니다. KTX정차역이 있는 곳이 그 지역의 새로운 중심입니다. 익산 시민 여러분 익산역을 중심으로 맘껏 도약하십시오. 멈추지 말고 전북 최고의 도시, 호남 최고의 도시로 달려가십시오. 거세게 달려갈 때는 일사 분란해야 합니다.
익산 발전을 위한 드림팀인 열린우리당의 전북-익산 패키지로 힘차게 달려 보십시오. 전북도지사에 김완주, 익산 시장에 이한수, 그리고 이창필, 김병곤, 김상철, 김주성 도의원과 함께 익산을 확 바꾸어 새로운 미래를 여십시오. 익산역의 신화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완주 최충일 군수후보 지원유세
▷ 일 시 : 5월 25일 오후 2시 40분
▷ 장 소 : 봉동시장
▷ 참 석 : 최규성 전북도당위원장, 임종석의원, 최충일 군수후보, 도의원후보, 군의원후보
안녕하세요. 김근태입니다. 완주군민 여러분께 지방선거 관련해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우리 최충일 군수 계속 잘 업무 수행하게 도와주십사 이렇게 왔습니다.
열린우리당을 후보를 도와주십시요. 최충일 군수후보는 혁신도시를 유치하여 전북에서 유일하게 인구를 증가시킨 이미 검증된 후보입니다.
완주 군민여러분과 전북도민 여러분께서 열린우리당을 원내 과반수 정당으로 만들어 주신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합니다.
잘못은 저와 정동영이 지겠습니다. 하지만 5.31 지방자치선거에서는 완주를 발전시킬 일꾼을 뽑아주십시요. 완주에서 시작해서 전북에서 다시 한번 격려해 주시고 힘을 몰아주십시요. 고맙습니다.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 희로애락을 같이 하겠습니다. 정말로 잘하겠습니다. 힘을 주십시요. 힘을 가지고 전북도민의 힘을 전남으로 광주로 서울로 전하겠습니다. 힘을 보내주시어서 고맙습니다.
◈ 임실 강완묵 군수후보 지원유세
▷ 일 시 : 5월 25일 오후 4시 30분
▷ 장 소 : 오수면사무소
▷ 참 석 : 최규성 전북도당위원장, 임종석의원, 강완묵 군수후보, 도의원후보, 군의원 후보
임실군민여러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참여하십시오. 투표해서 여러분의 지역정부를 여러분의 손으로 꾸미십시오. 여러분이 승리해야 여러분의 동네가 승리하고 여러분의 대한민국이 승리합니다. 어떤 선동에도 흔들리지 마시고 오직 여러분의 동네 여러분의 대한민국만 생각하십시오. 오직 임실을 위해서,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투표하십시오.
실생활에 밀접한 군수를 선택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인물입니다. 즉 후보의 능력과 도덕성, 그리고 비전을 봐야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깨끗하고 투명한 도덕성과 농민운동가로서 크게 능력을 발휘한바 있고 임실의 비전에 대해 명확한 견해를 가진 강완묵 후보를 추천합니다.
특히 군수의 보궐 선거를 두 번씩이나 치렀던 임실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깨끗함입니다. 임실군민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후보들 중 가장 깨끗한 사람인 강완묵을 선택해 주십시오. 강완묵과 함께 임실치즈를 세계적 치즈로 만드시고, 임실을 어르신들이 살기 좋고 젊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동네로 만드십시오.
다시 오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구요. 어르신을 비롯한 임실 군민여러분,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강완묵 후보님도 파이팅입니다.
◈ 담양 최형식 군수후보 지원유세
▷ 일 시 : 5월 25일 오후 6시
▷ 장 소 : 고서면사무소
▷ 참 석 : 임종석의원, 서범석 전남도지사 후보, 최형식 군수후보, 도의원
어르신들과 주민여러분께서 TV에서 보듯이 온통 세상이 여당심판론, 대통령 심판론으로 난리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지방의 살림살이를 어떻게 할 건가 하는 선거가 지방선거인데 대통령을 심판해서 무엇에 씁니까.
책임이 있다면 저 김근태와 정동영이 책임을 지겠습니다. 모내기철에 일꾼 뽑을 때 똑 소리 나게 일 잘하는 사람을 뽑으면 그만입니다. 친구 아들 또는 먼 친척이라고 일 못해도 뽑으면 하루 걸릴 모심기가 언제 끝날지도 모릅니다.
일해은 것도 형편없을 겁니다. 심하면 심어놓은 벼가 제대로 자라지도 않을 겁니다. 그러다 한해 농사를 망칠지도 모릅니다. 군수가 누구입니까. 여러분의 머슴이요 일꾼 아닙니까. 게다가 한 해 농사도 아니고 4년 농사입니다. 똑 소리 나게 일 잘하는 사람으로 뽑아야 합니다. 똑똑한 인물 하나 잘 세우면 집안이 일어서듯, 담양도 똑똑한 인물 하나 잘 세워야 부자 동네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역일꾼인 군수 뽑는데 여당이 미우네 대통령이 싫네 이건 다 신소리 입니다. 신소리에 속지 마시고 담양을 위해 똑똑한 물건으로 하나 장만하십시오.
여러분, 그리고 어르신들 최형식 군수에게 다시 담양을 맡기십시오. 어르신들, 그리고 주민여러분 힘내십시오. 담양 파이팅, 최형식 파이팅입니다.
2006년 5월 2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