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동영 당의장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 관련 우상호 대변인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746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우상호 대변인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은 대구에서 유세도중 박근혜 대표의 피습보고를 받고 ‘매우 놀랄만한 일이며,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일은 용납되어서도 안되고, 더더욱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공격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특히, 선거 시기에 이런 폭력행위는 매우 충격적인 사건으로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 대표의 건강이 걱정된다. 빠른 쾌유를 바란다.


또한, 정동영 당의장은 박근혜 대표의 건강을 걱정하며, 박명광 비서실장을 통해 한나라당 유정복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박근혜 대표가 안정을 취하게 되면 병문안을 가도록 조치해 줄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오는 KTX 열차에서 긴급 구수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내일 오전 09:00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내일 하루 정동영 당의장의 유세지원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5월 2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