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5월 18일 오후 5시 20분~5시 50분
▷ 장  소 : 녹번역

▲ 김근태 최고위원
열린우리당이 잘못해서 야유와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땀과 눈물로 지켜낸 것입니다. 최근 5.16군사쿠테타를 혁명이라고 생각하는 수구세력들에 맞서 열린우리당과 은평, 서울시민 여러분은 반드시 싸워 이겨야 됩니다.

 총칼의 협박 없이 하나의 선택으로 여러분께서는 얼마든지 아름다운 동네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5월 31일 기호 1번을 단 은평구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리겠습니다. 우선 5월 31일에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5.18이 민주화의 기적을 만들었듯이 꼭 투표하셔서 5.31로 은평의 기적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가장 당차고 능력 있는 사람, 고연호를 은평구민께 강력 추천합니다. 24살에 창업을 하고 남자들도 힘들다는 건설업계에서 성공신화를 쓴 고연호 후보야말로 은평구를 위한 안성맞춤입니다. 기적도 만들어 본 사람이 만듭니다.
인생 자체가 기적인 고연호 후보에게 은평구를 맡겨 주십시오. 맡겨만 주신다면 세목교환도 해내고 녹번 터널을 뚫어 시청까지 7분 안에 도착하도록 할 것입니다. 뉴타운 및 대화-신하 도로 완공으로 교통정체도 해결할 것입니다. 또한 통일로 주변 상권 활성화도 모두 고연호와 함께라면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은평구민 여러분, 5월 31일 순간의 선택이 여러분의 4년을 좌우합니다. 여러분의 이웃과 동네, 그리고 아이들이 소중한 4년을 위해서 꼭 은평구를 혁신할 고연호 후보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 5월 1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