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외면하고 국민의 고통을 즐기는 한나라당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2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사립학교법 재개정은 핑계다. 국회의장을 감금시켜 놓고
한나라당이 진정 원하는 것은 끊임없는 국정혼란 상황이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전 과정을 거쳐 지속된 한나라당의 정치행태는
정부불신을 야기하여 무능한 정부로 낙인찍고자 하는 불순한 정치음모의 연속이었으며, 국정운영에 대한 공동책임을 포기하고 미래에도 만년야당의 길을 계속 걷겠다는 공공연한 선언이었다.


끊임없는 대통령 흠집내기와 정부 정책 발목잡기 사례를
이루 헤아리기조차 힘들다.


한나라당이 부동산 정책을 파탄시켜 얻는 것은
투기꾼들의 유유자적함과 그들만의 환호성이며,
대다수 국민들의 가슴에는 피멍과 한숨만을 남겨
‘입으로만 민생당’ , 부패사학 공범당, 투기꾼 옹호당, 정쟁전문당 이라는
화인(火印)이 깊게 찍힐 것이다.


한나라당은 선거와 정쟁만을 앞세워 민생을 외면하고
국민의 고통을 더 이상 즐기지마라!


2006년 5월 2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허 동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