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최종연결 기념행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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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4월 24일 오후 2시
▷ 장  소 : 군산 야미도 특설무대
▷ 참석: 당의장, 조배숙 최고의원, 최규성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의원


▲ 정동영 당의장
존경하는 전북도민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새만금은 스케일, 규모입니다. 중국에 만리장성이 있다면 대한민국에 새만금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새만금은 창조입니다. 33Km의 방조제는 단순히 바닷물을 막는 방조제가 아니라 창조제이다. 이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서 1억2천만 평 내부 개발, 방조제 외곽의 창조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새만금은 미래이다. 전라북도 과거, 현재를 넘어서 전라북도 도민을 먹여 살리고 21세기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미래의 작업이 펼쳐질 것이다. 오늘을 기점으로 반목과 갈등을 넘어서,  화합과 통합을 통해 새만금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 모두 힘을 갖추어 나갑시다. 지금까지 새만금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쏟으신 강현욱 도지사님과 200만 도민, 도민총연대의 관계자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


▲ 조배숙 최고위원
전라북도 도민 여러분 축하합니다. 오늘 너무 기쁜 날입니다. 15년 동안 어려움이 많았다. 그동안 굽히지 않고 도민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았고 열심히 노력했기에 오늘이 있었다. 새만금은 전라북도의 희망이고 비젼이고 미래이다. 오늘 이 기쁨과 함께 전북의 발전을 위해 함께 전진합시다.  


 


2006년 4월 2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