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당위원장 회의
전국시도당위원장 회의
△ 일 시 : 2006년 3월 20일(월) 15:00
△ 장 소 : 열린우리당 중앙당 대회의실
△ 참석자 : 정동영 당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김근태 최고위원, 김두관 최고위원, 김혁규 최고위원, 염동연 사무총장, 박명광 비서실장, 김낙순 수석부총장, 우윤근 수석부실장, 박병석 위원장, 유선호 위원장, 김교흥 위원장, 최규성 위원장, 최철국 위원장, 윤원호 위원장, 이광재 위원장, 강창일 위원장, 김현미 위원장, 김태일 위원장, 임동호 위원장, 정병원 위원장, 김재균 위원장, 임종린 위원장
◈ 인사말씀
▲ 정동영 당의장
16개 시.도당 위원장님을 이 자리에 처음 모시게 되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이끌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
우리 당으로써는 이번 5.31선거가 지난 10년 동안 한나라당에 의해 85%이상 독점 독식하면서, 인사비리 등 여러 가지 부패로 얼룩진 불투명한 지방정부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바꾸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중앙당에 지방정부비리조사및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6개 시․도위원회에서 이점을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부탁드린다.
지방선거는 결국 인물과 정책으로 승부하게 될 것이다. 먼저 광역 단체를 보면 유능하고 경쟁력 있고 참신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한나라당을 압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나라당은 지방 정치인 출신이 많은 반면에, 우리당은 행정경험과 전문성, CEO 출신 등 각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번 주부터 후보영입에 나설 것이다. 이번 주부터 광역단체장을 필두로 해서 적극적으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에 대해서도 기존의 후보들 외에 좋은 인물들이 있다면 영입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감사하다
2006년3월2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