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인사 비판에 대한 우리당의 입장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능력을 높이 사서 발탁한
전문성 인사이지 코드인사가 아니다.
전문성 인사이지 코드인사가 아니다.
인간관계가 일부 있다고 해서 코드인사라면
전문가인데도 인간관계를 가지면 발탁을 못 하는가
이치범 환경부장관내정자는 논란이 되고 있는
청맥회에 몸 담았던 기간보다 몇 배는 더 많은 기간을
환경운동에 몸 담았고,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도 그 분야의 전문가이다.
일부 인간관계가 있다고 해서 배척된다면 오히려 문제이다.
소중한 인재를 등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야당은 장관을 임명만하면 코드인사라고 몰아붙이는데
코드인사라고 비판하면, 한나라당 출신인사만
쓸 수밖에 없는 비극적 결과가 된다.
야당은 정략적 정치 공세를 즉각 중단하여야 한다.
2006년 3월 1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우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