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지방순회 정책간담회(인천 송도)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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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영종지구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공항배후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추가지정, 중국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송도신항 조기개발, 인천항 배후도로망 차질 없이 추진, 경인운하건설, 인천시립대 국립특수법인화
 


■열린우리당은 정책위원회(정책위의장 강봉균) 주관으로 ‘06.3.15 지방순회 정책간담회 네 번째 행사로 인천 송도 갯벌타워에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원내대표, 강봉균 정책위의장과  김덕규 국회부의장, 송영길 정책위 수석부의장, 우제창 3정조위원장, 이은영 6정조위원장, 김교흥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하여 인천지역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환균)이 인천경제자유구역 현황과 과제, 인천대총장(박호군)이 인천대 국립화 방안, 굴포천방수로대책위원회 간사(박한욱)가 경인운하건설, 물류협회 부회장(이승민)이 송도신항 지원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였다. 


■ 간담회에서 열린우리당은  


① 시립인천대학교를 국립특수법인화(국립화)하되 인천시가 5년간(‘09~’14)운영비(년 200억원)를 부담하고 5년 후에는 대학발전기금에 출연 
② 영종지구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공항배후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추가지정하고 영종지역내 물류산업단지를 조기 개발 
③ 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의 외국인 임대아파트 공급 확대 
④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송도신항(인천 남외항) 조기 개발 
⑤ 인천항 배후도로망 확충 차질없이 추진 
⑥ 경인운하건설 필요성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나 환경문제 등을 고려하여 민관협의회 논의를 거쳐 결정 
⑦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시·도지사를 위원으로 참여토록 하여 지역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하였다.
 


2006년 3월 15일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